치료 연령병 교정 진행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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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80회 작성일 20-01-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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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포 서울바른교정치과 구승준 대표원장입니다.  

바르고 고른 치열을 가진 건강한 치아로 일생을 살고 싶다면,

10대, 20대, 30대, 중장년층에서 치아교정 관리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연령별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0 ~ 10세 치아교정 ] 

출생시: 치아가 잇몸 속에 있지만 만약 나와 있는 경우 교정전문의와 상의합니다.

6개월: 충치가 생기면 영구치가 날 자리가 부족하여 덧니가 될 수 있으니 충치치료를 잘합니다.

1세: 송곳니와 어금니가 나옵니다.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하여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3세: 젖니가 벌어져 있는 것은 정상이나 붙어 있으면 덧니가 될 수 있습니다.

     윗니가 아랫니를 약간 깊게 덮기도 하지만 대부분 자연적으로 해결됩니다.

     칫솔질 교육을 받고 매번 검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세: 역시 충치!! 충치를 잘 예방하고 충치가 생겼을 경우 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젖니가 건강해야 영구치가 날 자리가 잘 유지되어 치아가 가지런하게 나게 됩니다.
     부정교합이 되는 습관(엄지손가락을 빠는 등)이 있다면 그런 행동을 고칠 수 있도록 유도해 줍니다.
 


5세: 주걱턱이나 턱이 비뚤어질 소지가 있는 경우,  

     예방교정을 할 수 있는 적기이므로 교정전문치과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6세: 처음으로 영구치가 나기 시작합니다. 영구치는 물론이고 젖니도 충치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충치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어금니가 앞으로 밀리면서 영구치가날 자리를 막아
     심한 덧니가 생기거나 치아가 매복될 수 있습니다.


7세: 부정교합이 생기는 습관(아랫입술 깨물기, 혀 내밀기, 입으로 숨쉬기 등)이 있으면
      고칠 수 있도록 잘 지도 합니다. 습관을 방치할 경우 돌출입, 덧니, 뻐드렁니, 주걱턱이 될 수 있으며
      습관을 고치기 힘든 경우 교정치과의 도움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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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앞니가 날 공간이 부족할 경우 앞니가 비뚤어져
     토끼앞니, 덧니, 뻐드렁니가 될 수 있으니 교정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9세: 앞니 4개는 영구치로 많이 벌어져 있지만 간격이 너무 심하게 넓으면 전문의와 상담합니다.
     덧니, 뻐드러져 있거나 치아배열이 이상하면 예방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상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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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치아교정 ] 


10세: 젖니를 많이 가는 시기입니다. 치아가 흔들리면 제 때에 빼줘야 치아가 삐뚤어져 나지 않습니다.

11세: 치아가 날 공간이 부족하지 않은지 방학 때마다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아 이동에 가장 유리한 시기가 근접한 만큼 교정 치료가 필요한지 상담합니다.

12세: 송곳니가 날 무렵이고 치아 사이의 간격이 줄어드는 것이 정상입니다.
      입이 많이 튀어나온 경우 치아교정으로 해결 가능한지 여부를 치과에서 상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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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충치 때문에 치아를 발치한 경우 치아 사이의 공간을 방치하면
     치아가 빠진 곳으로 모든 치아가 쏠리게 되고 심한 부정교합이 됩니다.
     그러므로 치아가 빠진 부분에 빨리 치아를 해 넣어야 합니다.


16세 ~ 18세: 미쳐 예방하지 못한 부정교합은 이 시기에 교정치과에서 검사 및 치아교정을 시작합니다.
             주걱턱, 비뚤어진 턱, 비대칭 등 뼈의 문제는 성장이 완성되면
             턱교정 수술과 함께 치아교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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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의 치아교정 ] 


20대 초반: 사랑니가 나오지 않으면 교정치과의 치아교정을 위한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사랑니가 누워 있어서 안나오는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사랑니가 누워 있어서 안나오는 경우 방치하면 주변 치열을 흐트러뜨리기 때문에 수술해서 뽑아야 합니다.


예방교정을 하지 못해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 김포 치아교정을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잇몸이 점점 손상됩니다.
치열이 고르지 못한 경우에는 아무리 칫솔질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치태나 치석이 잘 끼고 제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잇몸이 내려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잇몸이 많이 내려가서 잇몸퇴축이 되면 치아색 변하고 치아가 전부 흔들려
결국에는 모든 치아가 빠질 수 있습니다. 한번 내려간 잇몸은 예전 상태로 되돌리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정을 통해 잇몸퇴축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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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기의 치아교정]

가지런했던 치아들도 나이가 들면서 비뚤어지고 앞니 치아 간격이 점점 좁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뚤어진 치아를 그대로 두면 잇몸 상태가 악화되어 덧니가 더 심해집니다.
좁아진 치아 간격으로 치아들이 솟기도 하고 비뚤어져 특정 부분만 마모되기도 합니다. 


보철치료를 위한 치아교정: 치아 사이의 틈이 너무 넓고 치아가 심하게 쓰러져 있는 경우
                      바로 보철치료를 할 수 없습니다. 

                      치아교정을 통해 치열을 바로잡아준 후 보철치료를 진행합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치아교정을 하면 치열과 교합이 좋아져
치아의 마모가 줄고 칫솔질이 잘되어 잇몸 염증도 개선되고 치아의 수명이 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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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은 교정장치로 인체 내의 생물학적인 반응을 유발하여
치아를 제자리로 이동시켜 치열을 가지런히 하고 어긋난 턱을 정상적인 위치로 잡아줍니다. 


교정은 성장기에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도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잇몸건강에 도움이 되며 치아의 수명을 연장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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