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지나치게 작은 턱, 무턱교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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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27회 작성일 20-01-23 13:48본문
안녕하세요. 김포 서울바른교정치과 구승준 대표원장입니다.
대부분의 이들이 작은 얼굴을 선호하면서 얼굴을 작게 만들기 위해 많은 이들이 노력하고 계실텐데요.
그렇다면 얼굴을 작게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개인마다 그 목적, 이유는 다르겠지만
보다 예뻐지고 싶어서, 아름다워 지고 싶어서 일텐데요.
보통 이마에서 눈썹, 눈썹부터 코, 코에서 턱까지 삼등분이 1:1:1의 비율로 균형 잡혀 있는 동시에
그것을 이루는 전체의 얼굴형이 작으면 예쁘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작은 턱을 가진 사람들에겐 이 같은 얼굴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작은 것이 아니라 비율이 맞는 것이니까요.
흔히 무턱이라고도 불리는 이러한 형태의 턱을 갖고 있으면
얼굴형의 조화가 깨짐과 동시에 전체적으로 뒤로 물러나 있는 형태로 인해 교합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턱 관절에도 무리를 줄 수 있어 교정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전체적인 얼굴형에 비해 아래턱의 비중이 과도하게 작아 오히려 입이 튀어나와 보이기 때문이죠.
옆에서 볼 때에는 입술 아래부터 턱 끝까지 사선을 이루고 있어 턱의 윤곽이 불분명하여
미용적인 측면에서 볼 때에도 그리 좋지 않아 많은 이들이 교정하고 싶어하는 부분입니다.
이 같은 경우에 대안이 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수술입니다.
무턱을 교정하는 수술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실리콘과 같은 보형물을 개인의 턱 모양에 맞게 디자인하여 삽입하는 것입니다.
이 때에는 보형물을 통해 턱 끝의 길이를 길게 해주면서 앞으로 나와 보이게 하는 이러한 수술방법이 보편화되어 있었지만,
그러나 아무래도 보형물이기 때문에 이물감을 느낄 수 있다는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간단한 방법인 데에 반해 염증 발생이나 인공보형물이 뼈에 흡수되는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장기간 삽입되는 만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안전에 신경 써야 하죠.
나머지 한 가지 방법은 사각턱뼈를 절제하고 남은 뼈를 앞 턱에 이식하여 턱을 길게 빼주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이러한 수술은 이물감이 거의 없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심하게 턱이 뒤로 물러나 있는 경우에는 아래턱 전체를 앞으로 이동시키는 수술방법도 사용되는데
이 같은 방법은 실제로 우리나라와 같은 동양권보다는 서양에서 많이 사용하는 수술법입니다.
이 같은 양악수술 같은 경우에는 위험하다는 평이 많은데
이는 위턱 뒤쪽의 공간에 혈관이 지나가는 통로가 있어 자칫 잘못하면 큰 출혈과 함께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무턱을 교정하고 나면 상대적으로 돌출되어 보였던 입이 들어가는 효과도 볼 수 있어 이미지 변화에 도움이 됩니다.
턱이 물러나 있는 정도가 작은 경우에는 보형물수술로도 개선효과를 볼 수 있지만
무턱의 정도가 심할 경우엔 자신의 뼈를 앞쪽으로 이동하는 수술이 더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얼굴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이해가
충분히 이루어진 후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수술 전>
<수술 중>
<수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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