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치아교정을 시작하기 전, 알려드리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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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69회 작성일 20-01-10 17:24본문
안녕하세요. 김포 서울바른교정치과 구승준 대표원장입니다.
이번 시간엔 치아교정을 시작하기 전에 알면 좋을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치아교정 중 통증에 대한 이해
교정장치를 처음 장착하고 치아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조금 느껴질 수 있습니다.
치아가 흔들릴 수도 있죠. 통증은 약을 먹을 정도로 심하지는 않으며,
통증이 느껴진다는 것은 치아가 움직인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습니다.
교정장치와 입안의 피부가 닿이면서 헌다면 왁스를 해당 부위에 붙여주면 도움이 됩니다.
이런 불편감은 초반에 있을 수 있고 적응을 하면 괜찮아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치아교정 중 구강청결에 시간을 할애해 주세요.
칫솔질을 잘 하는 것은 치아교정을 하고 있지 않았을 때도 중요하죠.
치아교정을 하는 동안에는 교정장치에 음식물이 끼어 있지 않도록 더 세심하게 관리해 주세요.
하루 세번 식사가 끝나고도 구강청결 작업을 해 주시고, 간식을 드셨을 때도 잊지말고 시간을 할애해 주세요.
치아교정 중에 구강청결을 위해 교정용 칫솔, 치간칫솔, 치실, 워터픽 등의 도구들을 사용합니다.
3. 가철식 교정장치의 관리
가철식 교정장치를 장착하신 경우, 칫솔질을 하실 때 장치도 칫솔로 닦아주세요.
이 때 세면대에 물을 받아 놓고 닦아주세요. 그러면 실수로 떨어뜨려도
교정장치가 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소독을 하고 싶으셔서 뜨거운 물에 담그시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러시면 안되요.
그럴땐 틀니 담그는 용액을 이용해 주세요.
가철식 교정장치는 보관하실 때는 통에 넣고 보관하시게 되는데 통에 연락처를 기입해 주세요.
가철식 교정장치는 입안에 넣었다 뺏다가 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외식을 하고는 식당에 두고 나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4. 치아교정 중 음식물 섭취
오징어, 쥐포, 갈비 등 질긴 음식을 먹거나 땅콩, 얼음 등 딱딱한 음식을 깨물면 장치가 망가질 가능성이 큽니다.
되도록 질기고 딱딱한 음식은 안먹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를 먹을 때는 얇게 썰어서 어금니로 살살 녹여서 드세요.
갈은 고기나 닭백숙의 닭살, 얇고 부드러운 고기, 생선 등과 같이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약속날짜에 내원하는 것의 의미
약속된 치료 날짜를 잘 지키고 되도록이면 연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교정치과 교정전문 의사 선생님께서 치아의 상태를 보시고
적절한 조치를 해 놓고 가장 적절한 다음 내원일이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약속한 날짜에 내원하는 것이 치료결과도 좋고, 치아교정기간을 최소화 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6. 고무줄을 걸어야 하는 경우
고무줄을 걸어야 하는 경우에는 김포 치과에서 지정한 종류의 고무줄을 알려드린 시간에 맞춰서 걸어주셔야 합니다.
고무줄의 개수를 임의로 더하거나 줄여도 안됩니다.
7. 교정장치가 망가지면 대처방법
조심을 했는데도 장치가 망가졌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김포 교정치과에 전화해 주세요.
치과에 오셔서 장치를 다시 제작하여 착용해야 합니다.
망가진 장치를 그대로 두고 무관심해 버리면 치아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거나
잘 움직인 치아가 제자리로 돌아와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정장치가 망가지면 바로 전화주세요~
8. 유지장치의 중요성
치아교정 치료가 끝나면 가지런해진 치아를 보며
"이제 치료 끝!"이라고 생각하며 한숨 돌리는 경우가 많으시죠.
하지만 치아교정 장치를 떼어낸 후에도 유지장치를
알려드린 만큼 사용하셔야 치아교정 치료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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