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구강관리보조용품 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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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68회 작성일 20-10-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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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포 서울바른치과 구승준 대표원장입니다.

 

교정환자에게 유용한 구강관리보조용품으로는 치간칫솔과 치실, 워터픽과 가글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치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아주 작은 음식물이 좁은 치아 사이에 끼게 되면 치간칫솔 만으로는 

제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치실을 사용해주시면 손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또한 양치질만으로는 치아와 치아 사이 접촉점의 플라그와 음식물 잔사들의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양치질을 할 때에도 추가적으로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교정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일반용치실교정용치실의 사용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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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용치실의 경우 교정환자는 와이어 치아 사이를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치실을 철사 뒤로 통과시킨 후 한쪽을 치아 사이 안쪽으로 집어넣어주셔야 쓰실 수 있습니다.


치실을 치아 사이로 넣을 때는 한 번에 꾹 눌러서 넣게 되면 잇몸에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톱질하듯 지그재그로 천천히 넣어주시고, 

치실을 앞뒤방향으로 당기는 것이 아니라 

위아래로 튕기듯이 치아의 옆면을 쓸어내리면서 플라그를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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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용 고리치실은 언뜻 보면 일반용 고리치실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치실이 달려있는 양 끝의 두께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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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얇은 쪽을 철사의 뒤쪽으로 집어넣어서 치아 사이로 삽입하여 사용합니다.



얇은 쪽의 고리를 철사 뒤로 넣어서 치실을 치아 사이로 집어넣은 뒤에는 일반용 치실 사용방법과 

마찬가지로 앞뒤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위아래로 쓸어내리듯 튕기며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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