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구강관리보조용품 치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74회 작성일 20-10-16 16:32

본문

  

안녕하세요. 김포 서울바른치과 구승준 대표원장입니다.

 

교정환자에게 유용한 구강관리보조용품으로는 치간칫솔과 치실, 워터픽과 가글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치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아주 작은 음식물이 좁은 치아 사이에 끼게 되면 치간칫솔 만으로는 

제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치실을 사용해주시면 손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또한 양치질만으로는 치아와 치아 사이 접촉점의 플라그와 음식물 잔사들의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양치질을 할 때에도 추가적으로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교정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일반용치실교정용치실의 사용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d34290b3697ca2d705adbae600a801ac_1602833481_7891.png
 

일반용치실의 경우 교정환자는 와이어 치아 사이를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치실을 철사 뒤로 통과시킨 후 한쪽을 치아 사이 안쪽으로 집어넣어주셔야 쓰실 수 있습니다.


치실을 치아 사이로 넣을 때는 한 번에 꾹 눌러서 넣게 되면 잇몸에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톱질하듯 지그재그로 천천히 넣어주시고, 

치실을 앞뒤방향으로 당기는 것이 아니라 

위아래로 튕기듯이 치아의 옆면을 쓸어내리면서 플라그를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d34290b3697ca2d705adbae600a801ac_1602833503_3981.png
 


교정용 고리치실은 언뜻 보면 일반용 고리치실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치실이 달려있는 양 끝의 두께가 다릅니다. 



 d34290b3697ca2d705adbae600a801ac_1602833514_0057.pngd34290b3697ca2d705adbae600a801ac_1602833519_7145.png 

 

끝이 얇은 쪽을 철사의 뒤쪽으로 집어넣어서 치아 사이로 삽입하여 사용합니다.



얇은 쪽의 고리를 철사 뒤로 넣어서 치실을 치아 사이로 집어넣은 뒤에는 일반용 치실 사용방법과 

마찬가지로 앞뒤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위아래로 쓸어내리듯 튕기며 사용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